와들, ‘OpenAI GPT-5 해커톤’ 1위
커머스 특화 AI 점원 솔루션 "젠투" 개발사 와들이 OpenAI에서 진행한 GPT-5 출시 해커톤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 온라인 쇼핑몰 방문자의 디지털 클론 생성 및 판매 전략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개발한 와들의 소식을 확인하세요.
Aug 12, 2025
와들 팀이 2024년 Most AGI Potential Award (OpenAI x K-Startup Matching Day) 수상과 동년 10월 OpenAI Enterprise Agreement 체결에 이어 또 한번의 쾌거를 달성했습니다!

커머스 특화 AI 점원 솔루션 “젠투”를 개발한 와들 팀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열린 ‘OpenAI GPT-5 해커톤’에서 글로벌 93개 팀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.
오픈AI(OpenAI)와 세레브럴 밸리(Cerebral Valley)가 GPT-5 발표 직후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, 유일한 한국팀인 ‘와들’이 최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. 우승팀에게는 5만 달러(한화 약 6700만 원) 상당의 오픈AI 크레딧과 내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오픈AI의 개발자 행사인 ‘데브데이(DevDay)’ 초청권이 수여되었습니다.
박지혁 대표를 주축으로 엔지니어 송진태·한상도·황태백 등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서울에서부터 샌프란시스코까지 날아간 와들 팀은 GPT-5 기반 온라인 쇼핑몰 방문자의 디지털 클론 생성 및 판매 전략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.
인공지능 점원 ‘젠투(Gentoo)’와 사용자 간의 대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라인 쇼핑몰 방문자의 디지털 클론을 생성하고 ▲신규 입고 상품 ▲기획전 ▲쿠폰 등의 성과를 예측하는 판매 전략 시뮬레이션 시스템까지 구현한 것으로, 세콰이어 캐피탈(Sequoia Capital), 컨빅션(Conviction) 등 유수의 글로벌 VC 및 오픈AI 관계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.
박지혁 와들 대표는 “짧은 시간 내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만들어낸 것은 팀의 실행력과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”라며 “오픈AI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 젠투를 공급하며 온라인 쇼핑 경험을 혁신할 것”이라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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